4년전 분양가 그대로…과천서 '12억 로또 줍줍' 나온다 중앙일보 입력 2022.01.11 19:02 업데이트 2022.01.11 19:06 안장원 기자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구독 지난해 입주한 과천시 옛 6단지 재건축 단지인 과천자이가 부정청약 등으로 적발돼 계약취소된 물량을 최초 분양가 수준에서 재공급한다.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과천 로또 줍줍 잇단 '로또' 분양으로 청약 돌풍을 일으켰던 경기도 과천에 최고 12억 로또가 줍줍으로 나온다. 부정청약 등으로 계약 취소돼 재공급하는 물량이다. 청약통장·청약가점제 등 상관없는 무순위 청약이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고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기 때문에 청약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재건축 단지인 과천위버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