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하며 살아가는사람들
해결사 검사가 아닌 순애보 검사
역사의현장
2014. 1. 19. 17:26
해결사 검사가 아닌 순애보 검사
스토리를 풀어보니 해결사 검사가 아니고 순애보 검사이군요
총각인 전모 검사가 본인이 한때 구속시켰던 처녀 연예인한테 사건
을 도와 달라는 청탁을 받고 가해
자인 최원장을 찾아가서 으름장을 놓아 돈을 대신 받아준 것이 사건의 전모이다
순애보 전모 검사는 재수가 없어도 너무도 없다
뒤로 넘어져도 앞에 달린 코가 깨진다는 말이 있다
성폭사건으로 어떤 여자 분이 최원장을 고소하게 되어서 피고소인인 최원장을 조사 하다가 순애보 전
모 검사가 발견되었으니 경찰은 도랑을 치다가 가재를 잡은 격이 된 것이다
순애보 전모 검사는 물론 죄는 달게 받아야 한다
국가가 칼을 줬더니 엉뚱한 곳에 써서 말썽을 부렸으니 말이다
그러나 총각처녀의 만남이 너무도 가혹하게 매도되고 있는 것이 너무도 안타깝다
연인이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누가 외면을 할 수 있을까요?
만약 전모검사가 “나는 공인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당신이 해결해야 합니다“ 라고 말을 할 성인군자
님이 계실까요?
앞으로 이 사건은 해결사 검사가 아닌 순애보 검사로 사건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