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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부실채권 증가에 자산 건전성‘빨간불’

역사의현장 2012. 11. 25. 21:45

 

은행권 부실채권 증가에 자산건전성‘빨간불’
이투데이 - 2012년 11월 14일 수요일

[이투데이 김지영 기자]

지난해 말 이후 은행들의 고정이하 여신이 지속 증가하면서 자산 부실화 우려가 커졌다. 특히 NH농협은행과 산업은행은 부실채권비율이 2%를 넘어섰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신한·국민·하나·외환 등 7개 은행의 고정이하 여신은 지난해 12월말 10조5000억원에서 올해 6월 말 11조9000억원, 9월 말 12조2000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7개 은행들의 평균 부실채권비율은 같은 기간 1.29%에서 1.50%로 급등했다.

고정이하 여신은 은행의 대출금 가운데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으로 채권회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자금이다. 총 여신에서 고정이하 여신이 계속 늘고 있다는 것은 자산건전성이 나빠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출처

 http://webgw16.mobile.bf1.yahoo.com/w/legobpengine/news/%EC%9D%80%ED%96%89%EA%B6%8C-%EB%B6%80%EC%8B%A4%EC%B1%84%EA%B6%8C-%EC%A6%9D%EA%B0%80%EC%97%90-%EC%9E%90%EC%82%B0%EA%B1%B4%EC%A0%84%EC%84%B1-%EB%B9%A8%EA%B0%84%EB%B6%88-054104433--finance.html?.b=business&.ts=1352874261&.tsrc=yahoo&.ysid=PfzD9Tb9p8Ne.qLRE4ObC_6G&.intl=kr&.lang=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