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미래경제연구소

무보, 캠코에 3500억 규모 부실 채권 첫 매각

역사의현장 2014. 9. 25. 06:47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688328

 

캠코 등에 따르면 무역보험공사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오는 25일 캠코와 상각채권 매각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인 신보와 기보가 캠코에 부실채권을 매각한 사례가 있었지만, 다른 부처 산하기관인 무역보헙공사가 부실채권을 캠코에 매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매각 규모는 3사 총 1조7000억원 정도인데, 무역보험공사가 약 3500억원, 신보와 기보 각각 1조원과 3560억원 정도입니다.

< 앵커>
신 기자 말대로라면, 보증기관들이 제 때 받지 못하고 있는 부실채권을 캠코에 매각한 것일 뿐인데, 어떻게 하다가 대규모 채무 탕감설로 얘기가 부풀려진 겁니까? 취재된 것이 좀 있습니까?